금복복지재단, 영덕군 사랑의 쌀 기탁

2012-01-24     경북도민일보
 
 
 금복복지재단(대표이사 김동구)은 지난 19일 영덕군을 방문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20kg들이)를 기탁했다.
 기탁받은 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대상자 등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는데 쌀을 기탁한 금복복지재단 김일환 지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게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복주 금복복지재단은 이밖에도 저소득자녀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지난 2010년에도 영덕군에 쌀 100포(20kg)를 전달한 바 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