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지구 5년만에 신규 분양

2012-02-20     경북도민일보
우미린 2차, 총 720가구
 
 
 우미건설은 3월 구미시 옥계지구에서 `구미 옥계 우미린 2차’ 아파트 총 720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옥계지구 17-1-4블록에 지상 41층 5개동,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으로 조성된다. 옥계지구의 아파트 신규 공급은 2007년 이후 5년만에 처음이다.
 구미IC와 가산IC 등이 인접해 경부·중부내륙·중앙고속도로로 접근하기 쉽고 구미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와 산호대교를 통해 서부권 구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2017년 국포~덕산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완공되면 광역교통망이 확충될 전망이다.
 초고층 단지로 조망권이 우수하고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공원형 단지로 건립된다. 단지 뒤쪽에 33만㎡ 규모의 해마루공원이 있고, 단지 앞은 한내천이 흐르는 배산임수형 입지여서 생활 환경이 쾌적하다.
 모델하우스는 3월 중순 구미시 신평동 롯데마트 옆에서 문을 연다.
 분양문의 ☎054-442-5300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