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일상 다큐 `더 데이’주말 예매율 1위

2012-02-23     경북도민일보
 
 
 그룹 JYJ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더 데이’가 주말 예매 점유율에서 정상에 올랐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데이’는 28.9%의 점유율로 누적관객 350만 명을 돌파한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13.3%)를 제치고 1위로 데뷔했다.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송강호·이나영 주연의 `하울링’은 11.3%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고, 샘 워싱턴 주연의 스릴러 `맨 온 렛지’는 8.0%의 점유율로 4위다.
 이밖에 케이트 베킨세일이 복귀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5.0%), 쿵후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레전드 오브 래빗’(2.9%), 메릴 스트리프 주연의 `철의 여인’(2.8%), 국산 3D 애니메이션 `점박이:한반도의 공룡’(2.4%)이 10위 안에 들었다.
 이번 주 개봉작은 `빅미라클’ `철의 여인’ `움’ `천사의 숨소리’ `언더월드 4:어웨이크닝’ `맨 온 렛지’ `아멜리에’ `더 데이’ `나루토 질풍전 극장판:블러드 프리즌’ `닌자보이 란타로 극장판:시끌벅적 방학숙제 대소동’ `볼츠와 블립’ `레전드 오브 래빗’ 등 12편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