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日 자동차회사 취업문 활짝

2006-12-19     경북도민일보
 영진전문대는 끳글로칼 등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3차원 캐드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일본 자동차 회사에 취업해요.”
 청년실업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자동차설계엔지니어로서 일본자동차회사에 진출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영진전문대에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진전문대학은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에 소재한 일본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설계엔지니어 인력을 공급하고 있는 끳글로칼 등과 주문식 교육 협약을 체결, 매년 60여 명의 자동차설계엔지니어 인력을 일본에 진출시키기로 했다.
 /김장욱기자 gim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