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새처럼” 2006-12-20 경북도민일보 러시아의 타티아나 토트미아니나와 막심 마리닌이 19일 러시아 모스크 바 붉은광장의 성 바실 성당 앞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갈라 쇼에서 멋 진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