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과 문화재 보존 전문인력 양성

2012-03-12     경북도민일보
 
경북과학대학교는 칠곡군과 한빛문화재연구원와 함께 문화재보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오는 2015년까지 칠곡군과 한빛문화재연구원와 함께 문화재 보존 전문인력(8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경북과학대는 문화재보존센터를 통해 지난해부터 전문직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훈련생을 양성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매년 20명씩을 모집한다.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은 2년 과정으로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게 되면 문화재보존센터 및 관련전문기관(박물관, 도서관, 국가기록원, 미술관)에서 활동하게 된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