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농어총公 “농가소득 올리고 일자리 창출”

2012-03-13     경북도민일보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1억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지사장 최병표)가 농촌지역 농한기에 농업생산기반시설 집중정비를 통한 농업인 만족도 향상 및 농촌지역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한다
 구미지사 관할 구미시, 김천시에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사업에, 2011년 12월까지 3500만원 투입해 800명의 일자리창출을 완료했다.
 올해에는 1억원의 예산으로 연인원 1400명의 일자리를 만들어 관내 용·배수로 준설, 양·배수장 등 집중정비로 농업인 만족도 향상은 물론 선량한 시설물 관리로 재해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었으며, 녹색성장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