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署, 조두원 경우 선배 초청 특강

2012-03-13     경북도민일보
 
 영덕경찰서(서장 박기태)는 최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한 조두원(전 구미경찰서장) 경우 선배를 초청해 `국민속에 경찰이 되자’주제의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조 강사는 “퇴직하고 경일대 교수로 활동하면서 교수와 학생 그리고 일반인들을 만나 보면 경찰이 권위적이라는 등의 여러가지 개선점과 비판을 많이 받았다”며 “후배 경찰관들은 국민 비판과 개선점을 수용해 국민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