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사회, 명품도민체전 앞장

2012-03-14     경북도민일보
  
 구미시의사회(회장 김학근)는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를 구호로 오는 5월11~14일까지 열리는 체전에 전시민이 동참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미시의사회 500여명의 회원이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구미차병원, 순천향구미병원, 강남병원을 비롯한 병원급 의료기관은 대형홍보 현수막을 병원외벽에 게첨하고 병원로비에는 배너설치, 전광판 문자홍보와 체전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전시민이 참여하는 성공체전 홍보 하고 있다. 특히 구미시립노인병원은 시 관문인 구미대학대운동장에 체전홍보 애드벌룬을 띄워 경부고속도로 및 철도이용객들에게 300만도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체전, 문화예술첨단산업이 함께하는 감동체전인 제50회 도민체전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구미보건소는 주경기장을 비롯한 전경기장에서 안심하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구미시의·약사회와 체전준비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홍보 및 의료지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