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과학대, 아모레퍼시픽과 상생협력 MOU 체결

2012-04-15     경북도민일보
 
 
 
 
 
 
 
 
 
 
 
 
 
 
 
 
경북과학대학교 도정기총장과 (주)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 강병대상무가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과학대학교(총장 도정기)는 지난 13일 대학 회의실에서 (주)아모레퍼시픽 대구지역사업부(상무 강병대)과 상생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북과학대는 전국 최초(1994)로 화장품·향수전공을 개설하고 화장품과학연구소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개발과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는 대학으로 (주)아모레퍼시픽(대구지역사업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도 총장은 “국내 대기업(화장품)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우리 교수진들의 현장교육은 전문기술 습득뿐 만이 아니라 현장적응이 빠르다”며, “고급 인재를 통해 기업의 발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학 화장품보건계열은 재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프랑스와 호주, 일본, 홍콩 등 해외교류 및 벤치마킹의 기회를 자주 갖고 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