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청소년 아마추어 탁구대회 열려

2012-04-16     경북도민일보
 
 
선산高 황하진·윤성우팀 우승  
 `제1회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아마추어 탁구대회’가 지난 14일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탁구대회는 중·고등학교에서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구성된 28개팀 56명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우승에는 흙맹팀(선산고등학교 황하진, 윤성우)이 차지했다.
 이날 탁구대회성적은 중등부 우승에는 SUN(광평,구미중 혼합 안형근, 김근태),준우승은 구미중대표(구미중 조태성, 박경민), 3위 한마음(구미중 김진우, 이순용), 고등부 우승에는 흙맹(선산고교 황화진, 윤성우), 준우승 닭템(선산고 양성열, 양희모), 3위 미얀마(선산고교 권순일, 황지호) 등이 차지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