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JC, 어린이 성범죄예방 인형극

2012-05-03     경북도민일보
 
  구미청년회의소(회장 김동조)가 구미지역 어린이들의 성범죄 인식확산과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성범죄예방 인형극을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올림픽 기념관 소극장에서 열린 인형극은 어린이집 아동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구야 도와줘서 고마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눈에 이해하기 쉬운 인형극을 통한 교육으로 효과를 극대화 했다.
 김동조 회장은 “어린이 성범죄 예방을 올 해 중점사업으로 정한 구미청년회의소는 앞으로 지속적인 성범죄예방 활동을 펼칠것”이라며“성공한다고 행복하지는 않지만 행복하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처럼 여러분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어른들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