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백두대간 그린마인 사업단 워크숍

2012-05-03     경북도민일보
 
 
 
 
 
 
 
 
 
 
 
 
 
 
'FTA체결에 따른 식의약품 활성화 시스템 구축'이란 워크숍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서울 역삼동 리트칼튼 호텔에서 `FTA체결에 따른 효율적인 식의약품 활성화 시스템 구축’이란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를 비롯 기초단체 공무원, 교수, 기업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 사업단(단장 권기찬)의 1차년도 성과 발표를 통해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의 내용과 일정을 공유하는 등 참여기업과 지자체간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인 `백두대간 그린마인 비즈니스 구축 사업’은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상북도, 강원도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녹색(Greenmine) 자원을 이용한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와 기술개발 구축’이란 목표로 지난해 7월 협약을 체결, 3년간 총 사업비 213억원이 투입된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