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건전한 유흥문화 조성 총력

2012-05-09     경북도민일보
 
 구미경찰서(서장 이현희)는 제50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건전한 유흥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유흥주점 영업주들을 상대로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김홍영 생활질서계장이 참석해, 선비의 고장 구미를 찾은 외지인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것을 업주들에게 특히 당부하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뿐만이 아니라, 일부 유흥업소에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속칭 보도방 영업이 있는것을 지적하고 소방시설인 비상구통로확보 및 건전한 유흥문화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