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예술의 소박한 아름다움 느껴보세요
김천세계도자기博, 21일까지`단산 도재모 철화분청 특별전’
2012-06-03 유호상기자
철화분청사기란 검붉은 태토에 귀얄로 분장토를 바르고 그 위에 짙은 산화철로 추상적인 문양을 그린 도자기를 말한다.
투박한 질감과 분장토에 자연철로 추상적인 문양을 그린 철화분청사기는 심미한 도자예술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김영박 새마을문화관광과장은 “우리 도자예술의 소박하고 담백하며 활력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호상기자 y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