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전원음식지구 분양 열기

2007-01-04     경북도민일보
투자가치 높이 평가
분양 문의전화 쇄도
 
 
 대구 달성군이 조성한 가창 냉천유원지 전원음식점지구의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다.
 4일 달성군에 따르면 상업용지 15필지 중 2필지가 계약됐으며, 또한 이곳은 15필지 중 가장 비싼 곳이라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 토지의 시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 상업용지 자체로서 투자가치가 있다”라며 “문의전화가 계속 쇄도하고 있어 분양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달성군은 이곳을 평당가격 133만원으로 인하, 오는 26일까지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총면적 1만1600여평 규모의 냉천유원지 전원음식점지구 조성을 추진, 지난해 8월부터 상업용지 매각을 실시했으나 1건을 분양실적을 올리지 못했었다.
 /조현배기자 j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