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달산댐 건설 주민설명회

내달 2일 군민회관서 개최

2012-07-23     김영호기자

국토부, 사전환경성 검토

 영덕군 달산면 흥기리 일원 오십천의 지류인 대서천에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달산다목적댐 사전환경성검토(초안) 주민공람 및 설명회’가 다음달 2일 오후 3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지난 19일 국토해양부는 달산다목적댐 건설사업 사전환경성검토(초안) 주민공람 및 설명회를 공고(제2012-999호)했는데 국토해양부가 시행하는 달산다목적댐 건설은 달산면 흥기리 일원에 총 저수용량 4억8200만㎥ 규모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대행해 시행한다.
 주민공람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4일간(공휴일 제외)이며 공람장소는 영덕군청 건설재난방재과, 영덕읍사무소, 달산면사무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