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서 숲속음악회 열린다

2012-07-23     김영호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영덕 칠보산자연휴양림(팀장 김영환)은 오는 28일과 8월 4일 두차례에 걸쳐 휴양림 이용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소나무 숲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칠보산자연휴양림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회째로 오는 28일 대구 `사랑의 노래 봉사단’의 합창과 통키타 연주, 8월 4일에는 `데니김 색소폰 동호회’의 앙상블 섹스폰 연주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관람객의 신청곡을 받아 즉석 연주도 갖는다. 문의 (054-732-1607)
  /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