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병원이 찾아갑니다”
2012-07-24 황용국기자
울진군과 경북도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회 (넷째주 목요일) 실시하고 있다.
26일 오전10시부터 울진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포항의료원의 찾아가는 행복병원 전담팀(의료진 10명)이 자활사업 참여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첫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내과, 한방진료, 심전도기 등 16종의 최첨단 의료진단 장비를 장착한 검진버스에서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서 사전예방적 건강안전망 구축에 일익을 담당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