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사회적기업 홍보관 열어

2012-07-29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28일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이미지를 폭넓게 확산하기 위해 청도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개나소나 콘서트’와 연계한 `제2회 사회적기업 이동홍보관’을 열었다.
 경북도, 대구광역시, 청도군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주시 다문화 희망공동체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수공예품, 씨앗호떡, 국수선물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축제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사회적기업 홍보영상물 방영과 소개자료를 통한 홍보에도 크게 한몫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