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독도 해상안전 책임진다

최재평 동해해경서장, 치안현장 점검

2012-08-07     김성권기자

 최재평 동해해경 서장이 지난 6~7일 울릉도 및 독도 치안현장을 방문해 민족의 섬 독도와  주변해역 해상 경비실태 점검했다. 또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한 여객 수송 안전관리 점검과 울릉도 근무 경찰관과 전경들을 위로 격려했다. 최 서장은 울릉파출소 등 관내 파·출장소 4개소를 방문, 울릉도 관내 치안현황을 청취하고 경찰관 및 전투경찰순경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 현장 여론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