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기술력 역외에 과시”

2007-01-10     경북도민일보
 
 
화성산업,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표창장 받아
남평우회도로 축조 공사
국가건설산업 기여 공로

 
화성산업(주)(이홍중 대표·사진)은 지난 8일 전남지역 남평우회도로 축조 및 포장공사에 따른 국가건설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는 화성산업이 지역대표 건설업체로서 우수한 시공능력과 품질 및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지역 건설 기술력을 역외에 다시 한번 과시하는 계기로 평가 받고 있다.
 화성은 지난해에도 호남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축물인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개관1주년을 맞아, 광주시장으로부터 표창을 받는 등 역외사업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남평우회도로 축조 및 포장공사는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매성리에서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 이르는 사업으로 지난 2001년 7월에 수주했었다. 총사업규모는 1157억원에 현재 공정은 42% 이다.
  나호룡기자 nh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