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전세계 전파해 희망 나눠요”

구미시 주부모니터단, 새마을역사관 견학 등 오프라인 활동 실시

2012-09-19     김형식기자

봉사활동 신청 안내·태풍 피해 시민 위한 자원봉사 동참 다짐도

 

 생활공감정책 구미시 주부모니터단(대표 임애경)은 지난 18일 경북도새마을회관 내 새마을역사관을 견학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강의를 듣는 `스마트한 오프라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우리 고유의 민족정신인 새마을운동을 전세계에 전파해 저개발 국가들에게도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 줄 수 있음을 나누는 뿌듯한 자리였다
 오프라인 2부 활동으로 정책제안 등 온라인 활동 참여안내와 중증장애인 나들이 보조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 결과 보고와 신청 안내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의 접점에서 활동하는 생공주들의 면면을 보여줬다. 
 또,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한 피해 시민들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김휴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구미시 생공주는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어떤 곳이든지 달려가 해결해주는 봉사계의 119센터” 라며 구미시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