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주민들 힘내세요”

구미 제5837부대, 수정동 복구작업 펼쳐

2012-09-20     김형식기자

 육군 제5837부대 구미대대(대대장 배준표) 장병 20여명은 지난 19일 태풍 `산바’로 가옥이 침수되는 등 수해로 영업을 할 수 없게 된 등나무가든(수점동 134번지)을 찾아가 토사제거 및 가제도구를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작업을 펼쳤다.
 대대 장병들은 최규현 선주원남동 예비군 동대장과 함께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 군·관·민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