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적십자사 `이심전심 가족캠프’ 성황

2012-09-24     정승환기자

경북적십자사(회장 신기옥)는 지난 22일 동부봉사관(포항시 죽도동 소재)에서 30여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이심전심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영주와 구미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남성의 육아참여를 확대해 가족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돼 ▲행복한 가정만들기 서약 ▲사랑의 케익 만들기 ▲일심동체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적십자 경북지사는 가족캠프 등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 형성과 남성의 육아참여를 장려한 공로로 지난해 경북도 출산장려기업 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