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기록물’은 문화재”

박대출 의원 "야당의 문화재 아니라는 주장은 무지"

2012-10-07     손경호기자

 새누리당 박대출 국회의원은 5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민주당이 불법 운운하며 문제를 제기한`새마을 운동 기록물’의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원은 “문화재가 아닌 새마을운동 기록물을 문화재청이 등재신청한 것은 문화재보호법 위반이다”라는 야당의 문제제기에 대해 “`문화재보호법 제2조제1항 문화재 정의상 새마을 운동 기록물이 문화재에 포함된다’라는 것에 대한 무지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경호기자 sk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