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작업 50대 나무에 깔려 사망

2012-10-15     권오한기자

 벌목작업 중이던 50대가 쓰러지는 나무에 깔려 숨졌다.
 지난 14일 오전 10시10분께 안동시 풍천면 한 야산에서 A씨(51)가 벌목작업 중 쓰러지는 소나무(직경 25cm)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동료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권오한 기자 ko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