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군민 대상 단체 자전거보험 추진

사망·후유장애 4천만원 한도

2012-10-28     박명규기자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이용과 관련 군민 대상 단체자전거보장보험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친환경 녹색수단인 자전거이용에 대한 사회적관심 증대와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을 통한 여가활용 등 이용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관내서 자전거관련 교통사고가 올해 24건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자전거 사망, 후유장애 4000만원 한도다. 상해진단위로금은 진단4주 이상 40만원 등 보장기간에 따라 주(週)단위로 세분화된다. 기타 입원위로금을 포함한 4가지 특약을 보장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