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가져” 2007-01-18 경북도민일보 18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프로배구 KT&G와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박선미(오른쪽)와 KT&G 최광희(왼쪽), 지정희가 네트 중앙의 볼을 서로 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