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당분간 5인조 활동”

힘찬 손가락 골절 요양 들어가

2013-02-13     연합뉴스

  그룹 비에이피<사진>의 힘찬이 손가락 골절상을 당해 수술 후 요양 중이라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가 13일 전했다.
 TS는 “힘찬은 최근 외부 일정을 마치고 차를 타다 미끄러지면서 오른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이 골절돼 수술을 받았다”면서 “지금은 집에서 요양 중”이라고 밝혔다.
 힘찬의 부상으로 B.A.P는 당분간 5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B.A.P는 앞서 지난 1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샷’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했다.
 TS는 “`원샷’은 `가장 B.A.P 다운 앨범’이라고 생각할 만큼 공을 들인 앨범이어서 힘찬과 멤버들 모두 아쉬워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