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여장남자되다

뮤지컬 드랙퀸서 연기 도전

2013-03-06     연합뉴스

 하리수(본명 이경은·사진)가 드랙퀸쇼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드랙퀸’으로 뮤지컬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고 제작사 콘 엔터테인먼트가6일 밝혔다.
 `드랙퀸’은 클럽 `블랙로즈’에서 드랙퀸(여장남자) 쇼걸 4인방과 거물급 폭력조직원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극이다.
 하리수는 여기서 블랙로즈의 사장이자 프로 쇼걸인 `오마담’으로 분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