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회 구현’ 경북도 한마음

　경북도시장군수협의회가 7일 경주시 보문관광단지내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참석해 23명의 경북 시장·군수와 함께 도정의 주요 현안 설명과 시·군 상생발전방안을 모색했하고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시민이 항상 웃을 수 있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뜻으로`행복드림 다짐 결의’도 했다.
　한편 이날 개최지 단체장인 최양식 경주시장은 “당면한 이스탄불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한민국은 물론 경북도와 경주시를 다시한번 세계에 알려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경북 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병목영덕군수)는 시·군 상호간의 협력증진과 지방자치단체의 건전한 발전을 목적으로 격월제로 개최되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