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15일까지 소방특별조사 실시

2013-03-11     권오한기자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는 최근 서울 인사동 목조건축물 밀집지역인 `문화의 거리’ 음식점 화재와 관련해 오는 15일까지 안동지역의 화재경제지구 및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펼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에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및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시장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소방용수시설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  /권오한기자 ko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