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청사 모자소나무 눈길

2013-04-16     황경연기자

상주시청사 정문에는 김관표 전시의회의장으로부터 헌수받은 소나무 모수에서 씨가 떨어져 나와 줄기에 붙어 다시 새 생명으로 자라나고 있다. 일명 모자나무라고 불리는 이 나무는 지난 2월 청사에 식재한 후, 기다렸다는 듯이 새 생명이 태어나 시청사 통합을 반기는 길조”라고 불리고 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