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황경선`2013전국생활체전’홍보대사

2013-04-29     정혜윤기자

 경북도는 29일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양준혁씨와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경선 선수를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양씨와 황 선수는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대축전을 널리 알린다. 또 개막식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해 이번 대회를 홍보한다. 양씨는 대축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음달 18일 계획된 연예인야구단과 안동시야구연합팀의 친선 경기에서 안동시야구연합팀 1일 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양준혁, 황경선은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홍보대사로서 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jhy@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