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1.5%, 일자리 전망 어둡다”

2007-02-12     경북도민일보
 국민 10명중 8명 꼴로 올해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따르면 1월 20∼30일 전국 20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2007년 직업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1.5%가 올해 일자리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또 올해 임금조건이 개선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76.4%가 `그렇지 않다’고답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