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500억대 한국타이어 안전시험장 유치

내달 업무협약 체결…율곡지구 132만여㎡에 2018년 준공

2013-08-11     황경연기자

 상주시가 `한국타이어 안전시험장’을 유치했다.
 안전시험장 유치와 관련, 경북도와 상주시는 오는 9월중 한국타이어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상주 율곡지구 132만여㎡에 들어설 한국타이어 안전시험장은 2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8년 준공을 계획이다.
 경북도는 “상주에 안전시험장이 건립되면 37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경연기자 hgw@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