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영남지역 장로 하기수련회

보문단지내 KT수련관서 열려…서임중 목사 개회예배 설교

2013-08-13     이부용기자

 2013년 영남지역 장로 하기수련회가 오는 26일 경주 보문단지내 KT수련관에서 열린다.
 영남지역 장로 하기수련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27일까지 노회별로 15명씩 모두 300여명이 참석, `주를 기쁘시게(고후 5:9)’를 주제로 이어간다. 회비는 2만원이다.
 이기우 회장(장로)의 사회로 열리는 개회예배는 서임중(포항중앙교회·사진) 목사 설교, 허성환 수석부회장(장로) 내빈소개, 노회별 소개 시간으로 이어진다.
 이어 부산크리스천 색소폰 앙상블 찬양과 김용덕 장로와 임은빈(동부제일교회) 목사 특강, 실행위원회로 진행된다.
 실행위에서는 전장연 부회장 2명과 감사 1명을 각각 추천한다. 다음날엔 김항재 부회장 사회로 윤재덕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아침경건회에 이어 노회별 대항 볼링대회, 시상식과 함께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한다.
 장로 하기수련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지역장로연합회의 주관으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