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어려움 해소 적극 나설 것”

이성석 예비후보, 택시업계 찾아 애로사항 청취

2013-09-01     손경호기자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이성석(58·사진)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주)신안여객을 방문해 시내버스 기사들과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대중교통의 애로점과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기사들은 예산문제와  후생복지개선을 바랐으며 이 예비후보는 적극 검토해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오천 용산리 6개 포은마을이 주최한 `포은마을 솔밭음악회’에 참석해 주민들에게 지지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읍·면지역은 상대적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하고 현장문화 체험은 더욱 어려운 현실”이라며 “솔밭음악회는 지역민의 훌륭한 문화공간이 되었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