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농촌 취약계층에 새 보금자리 제공

2013-09-08     김재봉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채원봉)는 지난 6일 문경 산동농협(조합장 황혁주) 관내 지역 취약계층 홀몸노인 2가구에 대해 낡은 주택을 수리 및 개선하는 `NH해피하우스’ 사업을 펼쳤다.
 `NH해피하우스’는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으로 건설전문회사, 인테리어 업체등과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농촌지역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의 낡은 주택을 개선해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주거환경 개선지원 사업이다.
 주택전문 기술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2일부터 5일간에 걸쳐 낡은 도배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 페인트 칠 등을 실시했으며 NH해피하우스 입주를 기념해 LED TV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