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창립 포럼

2013-10-10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경북경영자 총협회(회장 고병현)는 지난 8일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칠곡지역 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 회장, 백경흠 한국노총 칠곡지역 노동자대표자협의회 의장, 장화익 대구지방노동청장, 이의열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김원연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 칠곡지역 노사대표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칠곡지역이 아직까지 노사정위원 재구성으로 실질적인 노사민정의 역할강화와 상생과 협력을 통한 칠곡지역 경제활성화에 다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역 노사민정 활성화 및 양보와 배려문화확산을 위한 지역 노사민정대표자가 상호협력하기로 실천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