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IT·기계 분야 등 작품 1200점 선봬

2013-10-16     김재봉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재봉기자]  영진전문대학은 `2013 종합작품전’을 백호체육관과 국제세미나실, 시청각실 등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IT, 기계, 전기, 전자, 건축, 디자인 분야 등 작품 1200여 점을 선보였다.
 컴퓨터정보계열 2학년생으로 구성된 `스마트휴먼인터페이스팀’은 스마트 수화교육시스템을 개발, 전시한다.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 카메라(Kinect)로 수화 동작을 인식토록한 소프트웨어를 개발, 누구나 쉽게 수화를 배울 수 있는 게 특징. 또한 이 팀은 수화통역사를 쉽게 파견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모바일과 웹 버전으로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