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스테인리스 주방품 안전해요”

STS클럽, 서울 남산서 야외시연회… 친환경·우수성 홍보

2013-10-20     이진수기자

[경북도민일보 = 이진수기자]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STS)클럽은 스테인리스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19일 서울 남산을 찾은 시민들에게 야외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2009년 이래 7회째 실시하는 것으로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스사모)’의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으로 부침개 등 요리 시연으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친환경성 및 우수성을 홍보했다.  전지현 스사모 회장은 “일반적으로 스테인리스는 요리시 불편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사용법을 알고 쓰면, 스테인리스처럼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방용품은 없다”고 말했다.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스테인리스 주방용품의 홍보와 건강한 먹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