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생강 주산지로 도약

2013-10-22     권재익기자

[경북도민일보 = 권재익기자] 수확시기를 제외하고는 비교적 일손이 적게 드는 생강이 고령화 시대를 맞는 농촌에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안동지역의 올해 생강 재배 면적이 260㏊에 생산량만 6600t이 넘을 것으로 예상돼 안동이 새로운 생강 주산지로 명성을 떨칠 전망이다.

사진=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이용덕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