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문전성시

2006-06-04     경북도민일보
   금호건설 주택전시관 방문객 하루 8000명 몰려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금호건설의 첫 포항진출로 관심을 모았던 포항우현 금호어울림이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 분양에 들어가자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주택전관 개관 첫날인 지난달 30일 하룻동안 1만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이후에도 매일 7000~8000여명의 방문객들이 주택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어, 포항지역 주택 수요자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
 주택전시관 내에 설치되어 있는 35평형, 36B평형, 50평형의 견본주택은 탁월한 마감재와 더 넓어 보이는 평면 구조로 방문객의 마음을 유혹했다.
 포항 우현지구 금호어울림은 지하 2층 지상 10층에서 25층까지 4개동에 50평형 77세대, 45평형 66세대, 36평형 169세대, 35평형 137세대 총 449세대를 공급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금호건설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은 우현지구를 통해 포항에 처음 진출하는 만큼 그 명성과 포항시민들의 기대에 걸맞는 고품격의 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 우현지구 금호어울림의 청약일정은 무주택, 1, 2순위 청약일이 6월 7일이며 3순위 청약일이 6월 8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9일이다.분양문의 : 054) 283-2580.  /김달년기자 kimd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