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 산업현장 목소리 들었다

농기계 특화농공단지 등 방문

2013-11-10     박명규기자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세학)는 제210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폐회 중 지난 7~8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왜관읍 아곡리 99번지 일원의 `칠곡 농기계 특화농공단지’ 현장 등 9개소를 방문해 공사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위원들은 현장 근로자 및 관리자에게 작업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및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각 사업의 다양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장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장 추진상황과 시설운영 실태를 파악해 문제점 등을 점검해 201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4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를 수집함은 물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통한 신뢰 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이뤄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