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스타일’ 홍보대사에 최수종·양미경

2007-02-25     경북도민일보
문화관광부는 전통문화 콘텐츠의 생활화·산업화·세계화를 위한 `한(韓)스타일’ 사업의 홍보대사로 탤런트 최수종·양미경 씨를 25일 선정했다. 최씨는 KBS 대하사극 `대조영’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고, 양씨는 한류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7일 오후 5시30분 W 서울 워커힐 호텔비스타홀에서 `한스타일 시연회’와 함께 열린다. 한스타일 시연회는 주한 외교사절 등을 초청해 국립국악원의 국악공연, 숙명여대 가야금 연주단과 비보이(B-boy) 공연단의 합동무대, 궁중요리 조리장 박영희 씨가 엄선한 궁중요리 맛보기, 한복디자이너 김혜순 씨의 드라마 `황진이’ 패션쇼와 `2007 한복 패션디자인 공모전’ 수상작 패션쇼 등으로 진행된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