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야 고맙다” 보온내의 불티

롯데百 포항점 인기리 판매

2013-11-18     마지영기자

[경북도민일보 = 마지영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에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발열 내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발열 내의는 보온 효과와 활동성, 다양한 디자인 등을 겸비해 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상품 및 가격대는 트라이엄프 4만600원~13만8000원, 엘르 2만300원~5만8000원, 보디가드 4만2000원~6만5000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의 두꺼운 내의와는 달리 발열 내의 등 기능성 내의가 보온과 활동성을 모두 겸비해 작년보다 20% 이상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