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

2013-11-21     마지영기자

[경북도민일보 = 마지영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2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바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하 2층 직원 식당에서 백화점 점장 및 각 팀장, 그리고 매장 직원들의 다양한 물품들이 기증됐다.
 바자회에는 각종 의류, 생필품, 서적 등 총 1500여 품목이 준비돼 약 2시간의 행사 동안 진행됐으며 총 250여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올 연말에 쌀, 연탄 등을 구매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