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정책네트워크광장 출범

지역발전 위한 협력방안·정책대안 모색

2013-11-25     김형식기자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정책네트워크 광장(회장 이재웅·사진)이 최근 창립회의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광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지식 정보를 기반으로 발전적 정책대안을 제공하기 위해 출범했다.
 또한 바른 지역여론 형성과 희망 캠페인 실천을 선도하는데도 앞장서는 등 소통·화합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정책대안 마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 회장은 “광장은 지역의 경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는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 수렴해 이를 발전적으로 가시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41년간의 공직 생활에서 채득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체험론을 바탕으로 일선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 중심의 창조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소통에 근거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